[아나운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기쁜소식춘천교회에서는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양천교회 이헌목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은 내가 아닌 예수님을 통해 쉼을 얻는 은혜의 세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멘트]
기쁜소식 춘천교회에서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기쁜 소식 양천교회 이헌목 목사를 초청해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춘천교회 성도들은 창세기 21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고 가판 전도와 축호전도를 통해 가족과 지인, 그리고 춘천 시민들을 초청해 3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한재승, 기쁜소식 춘천교회
매 시간 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 출신 김혜영 자매의 특송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고 춘천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봄내 합창단의 합창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말씀 시간, 강사 이헌목 목사는 창세기 22장을 통해 “우리가 죄인 되기 전에 이미 모든 것을 온전케 해 놓으셨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시간 이후 개인 교제를 통해 10여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고 특히 가판 전도를 통해 연결 된 강영조씨는 “분명한 말씀이 있는 교회를 찾았다” 라고 이야기하며 기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교회와 멀어졌던 성도들의 마음에 말씀이 자리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기존 성도들의 마음에도 자기에게서 벗어나 말씀을 믿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