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 소식 서부산 교회에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쁜 소식 수원교회 김진수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가정 집회와 성경 공부를 통해 연결된 많은 분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신앙 상담을 나눴습니다.
세미나 첫날, 김진수 목사는 디도서 1장 말씀을 통해 “신앙을 하면서 가장 큰 걸림돌은 인간 스스로 가지고 있는 양심이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악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양심을 믿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둘째 날부터 차근차근 복음을 전한 김진수 목사는 마지막 날 창세기 27장 ‘야곱과에서’ 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에서는 축복 받을 조건이 하나도 없었지만 어머니 리브가를 통해 복을 얻게 되듯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복을 얻는 삶이 참된 신앙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말씀 이후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 20여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확신했고 특히 오랫동안 아내를 심하게 핍박하던 남편이 구원을 받고 교회와 연결되는 등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