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9월 27일과 28일. 제11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에 IYF 인천지부가 참가했습니다.
아시아의 평화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축제는 10개국 팀이 참가한 가운데 퍼레이드, 전통 춤 공연, 다문화 음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천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이 멋진 문화 공연으로 행사를 빛냈고, IYF 인천지부 단원들이 아프리카 전통의상을 입고 아카펠라를 공연했습니다. 시민들은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 즐거워하며 호응을 보였고, 축제의 주인공이 된 IYF 단원들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IYF를 소개했습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IYF가 알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