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9월 27일 강원지역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들이 정선군에서 전도를 나섰습니다.
강원도 내의 여러 도시에서 모인 30여명의 동문들은 기쁜소식 정선교회에서 모임을 한 후 정선군의 4개 지역에 4개 팀으로 나누어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시골 마을과 병원, 시장, 관공서 등 정선의 곳곳을 누비며 전도팀은 12명의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고 그때마다 도우시고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녁에는 영동지역의 장년들과 함께 모임을 하며 복음을 전라며 얻은 담대한 마음과 행복을 간증했습니다. 기쁜소식 정선교회의 김도준 전도사는 작은 교회에 힘을 실어주는 마하나임 사이버 동문들의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