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5일, 기쁜소식 대구교회는 경산시 그린 요양병원에서 무지개 인형극단을 초청해 인형극 공연을 열었습니다.
그린 요양병원은 그라시아스 음악캠프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곳으로 금요일마다 성경공부를 하고 있던 중 병원장의 초청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날 인형극단은 오카리나와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성경 출애굽기의 유월절을 내용으로 한 연극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하양교회 최은성 목사가 연극에 사용한 인형들을 가지고 더 자세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는 올 10월에도 인형극 집회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