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학생들이 9월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원주 다이나믹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온 원주시민들은 원주링컨 학생들의 활기찬 공연에 즐거워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원주를 넘어 강원도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댄싱 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 축제로서 젊음과 생기가 가득한 축제에 올해도 링컨하우스 원주스쿨이 참가하였다.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의 행사는9월17일부터 5일간 진행되어 140여개팀, 1만여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예선을 걸쳐 총 108연대를 비롯한 15개팀 1000여명의 장병과 시민이 결선에참여해 열정적이고 화려한 춤 경연을 펼쳤다.
원주시민들은 여러 팀들의 경연을 보면서 신선하고 색다른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축제에 참여하는 군인들을 보니 차갑고 딱딱해 보였지만 친근한 이웃처럼 다가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링컨하우스스쿨은 학생들의 공연은 건전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민들의 투표와 전문평가단의 점수로 링컨하우스 원주스쿨은 스페셜팀 일반부 최수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축제에 공연을 준비한 서승한 지도교사는 짧은 연습시간과 적은 인원에도 형편과 상관없이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굿뉴스 TV 남지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