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한국을 방문한 부룬디 국회의원들과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공무 수행을 위해 한국에 온 부룬디의 두위마나 고데벨트 의원과 누주부뭬 제트루드 의원은 9월 22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만났습니다. 고데벨트 의원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 디방 형제의 주선으로 이번 만남을 함께했고, 박 목사와의 신앙 상담을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상담 이후 강남교회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국회의원 일행은 앞으로 부룬디 선교와 청소년 활동에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굿뉴스코 부룬디 동문들도 국회의원들을 만나 부룬디 동문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자신들이 다녀온 나라에서 온 귀한 손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