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입니다.
부룬디 기쁜소식 부줌부라교회에서 어린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이번 캠프에는 매일 15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성경을 배웠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댄스와 태권도, 영어 등 다양한 클래스가 운영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의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예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예수님이 베푸신 은혜를 깨달으며 기뻐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삶을 이끌어 줄 예수님과의 만나는 의미있는 어린이캠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