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2회 남아공 IYF월드캠프가 9월1일부터 4일까지 소웨토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참석한 200여명의 학생들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며 참 된 행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멘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조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스웨토 극장에서 9월1일부터 4일까지 IYF월드캠프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200여명의 학생들은 앞으로 배우게 될 마음에 세계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가득합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남아프리카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댄스를 시작으로 리오 몬따냐 공연 신나는 공연에 학생들은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말씀시간 남아공 캠프 주강사 심재윤 목사는 자신 속에서 나오는 생각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 마음을 발견하게 되면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둘째날부터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IYF의 대표 프로그램 아카데미와 스케빈져 헌터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이색적인 아카데미와 협동심을 통해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스케빈져 헌터를 즐기며 행복해 합니다.
또한 매일 오전 오후에는 복음반 및 신앙상담이 열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성경에 학생들이 보다쉽게 다가 설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IYF월드캠프를 통해 마음에 세계를 배운 학생들이 앞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