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8월 30일, 르완다 IYF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영어 교육 열기가 뜨거운 르완다에서 IYF는 무료 영어 아카데미를 수년 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나이 제한이 없어 어린이부터 청년, 노인들까지 영어를 배우고 있고 영어뿐만 아니라 복음도 들으며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IYF에서는 4개월마다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운 영어를 뽐낼 수 있도록 합니다. 8월 30일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네 명의 외국인 심사위원들 앞에서 부담을 넘고 담대하게 영어로 자신들의 기량을 펼쳤습니다. 또한 중급반 학생들은 영어로 연극을 발표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영어와 복음을 가르쳐준 IYF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