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청년회, 성경세미나 개최
[아나운서]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청년회 주최 성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행사장소를 대관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했고, 강사가 되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으로 힘 있게 나아가는 강남교회 청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저녁 강남교회 청년회에서 주관하는 청년 집회가 반포 아트홀에서 있었습니다. 준비 시간이 짦았지만 청년들은 매일 퇴근 후 교회에 모여 공연을 준비하고 기도회를 하면서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청년들 스스로 집회 강사가 되어 말씀을 준비하고 지인들을 초청하는 등 복음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마음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 이정아 / 기쁜소식 강남교회 집회 첫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후 강사를 맡은 주미나 자매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미나 자매는 나아만 장군 이야기를 하면서 나아만 장군이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속은 문둥병이 있었던 것처럼 자신도 겉과 속이 다른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집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서로 교제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이어나갔습니다. 인터뷰 – 이효진 /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 청년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일을 준비할 때 큰 기쁨과 행복을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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