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가나 IYF 월드캠프 시작
[아나운서] 케냐 탄자니아에 이어 가나에서도 IYF 월드캠프가 시작했습니다. 서부아프리카 청년들의 마음을 복음 앞으로 이끌어 새로운 힘을 갖게 할 올해 캠프도 기대되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멘트] 존 아타밀스 전 대통령이 구원을 받았고, IYF와 마음을 함께하며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나라, 가나.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2014 가나 IYF 월드캠프가 가나 테마 IYF 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월드캠프는 가나 청소년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가나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월드캠프를 손꼽아 기다려 온 가나 대학생들을 비롯한 3000여명의 참석자들은 IYF에서 배우는 마음의 세계가 자신들을 어떻게 바꾸어나갈지 기대에 차 있습니다. 인터뷰 - Shanita Atewini 샤니타 아테위니(Ghanian) / Jacob 8 저는 이곳의 말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구원을 받을 것이 기대 되요. 월드캠프에서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죄 아래 갇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어요.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을 하실 때 죄에 있는 사람은 지옥으로 가게 되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변화된 사람은 좋은 길로 갈 수 있어요. 매일 저녁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IYF만의 특별한 공연들이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객석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전 댄스 무대로 공연이 시작됐고, 현지 남성 아카펠라 팀 ‘블랙 펄’의 공연과 아셈파 합창단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며 참석한 학생들을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 Selorem Agbenyo 세로렘 아벤요 (Ghanian) / Luke 6 오늘의 공연은 정말로 특별 했어요. 저는 월드캠프에 처음 온 게 아니에요. 해마다 옵니다. 이번 년도에 공연한 아카펠라 그룹의 노래를 들었을 때 큰 감동을 받았어요. 올 해는 새로운것이 많았습니다. 새롭고 틀린 공연을 보고 모르는 사람이 새로운 것을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이어 그동안 전 세계 대학생들의 마음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데 큰 역할을 한 IYF의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자신이 생각을 따라 살던 삶을 돌아보았고,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어두웠던 자신을 삶을 떨쳐버리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하나님과 연결된 삶을 소망 했습니다 인터뷰 - Ugochukwu Maryann Clement 우고추쿠 메리안 크레멘트(Nigerian) / Luke 6 말씀이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목사님이 우리 목소리에는 소리 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이 들어있다고 했을때요. 이 말씀의 힘을 통해서 38년 된 병자가 일어섰습니다. 이 말씀을 들었을때 정말로 우리의 삶에는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이 일할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못 배웠지만 이 말씀이 오늘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2014 가나 IYF 월드캠프가 가나의 청소년들에게 어떤 미래를 선물할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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