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뉴욕지부는 7월 27일과 8월 3일 이틀간 뉴욕의 맨하탄 다운타운의 중심지인 유니언 스퀘어 파크에서 2014 IYF 컬쳐를 개최했습니다. 다민족 국가답게 수많은 문화가 교류되는 미국에서 IYF 컬쳐는 시민들에게 큰 관심 거리였는데요.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뉴욕 월드캠프에 앞서 7월 27일과 8월3일 이틀간 맨하탄에 있는 유니언 스퀘어파크에서 2014 IYF 컬쳐가 열렸습니다.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 공연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유니언 스퀘어 파크 중심에서 펼쳐진 세계 전통 의상 패션쇼는 각국 특유의 색깔을 전달하기에 충분했으며 보는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컬쳐를 통해 4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했고 일반 시민 20여명도 월드캠프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월드 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컬쳐를 통해 온 뉴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