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졸업식
[아나운서] 7월 31일,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졸업식이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자 2년간 신학을 공부한 이들은 이제 교육 전도사가 되어 각 지역 복음의 일에 힘있게 함께할 것입니다. [멘트] 7월 31일 목요일,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의 제6회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는 9개국 언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전 세계 각국으로 복음 전도자들을 배출하는 신학교육기관입니다. 오늘의 졸업식은 2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75명의 새로운 졸업생들이 전도자의 길로 들어서는 자리입니다. 이날 졸업식을 위해 정용만 교수의 축도를 올렸고 이어 김진성 부학장의 학사 보고, 기쁜소식 한밭교회 김성훈 목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곧바로 진행된 졸업장 수여 및 시상식에서는 졸업생 대표 차성일 장로가 간증을 전했습니다. 차성일 학생은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늘 복음 앞에서 머뭇거렸던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차성일 / 기쁜소식 동대문교회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링컨 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박옥수 학장이 “졸업생들이 발 벗고 뛰는 전도자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무사히 학사를 수료한 졸업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앞으로 복음을 위해 달려나갈 것에 대한 소망을 품고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를 통해 배출된 학생들이, 앞으로 전 세계의 복음을 위해 일하는 전도자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오유림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