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북 마하나임 사이버 동문회 주최의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 세미나’가 전북 완주군 상관면에서 열렸습니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직접 말씀을 전해 더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7월 4일부터 3일간 전북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회의 주최로 임실에 이어 두 번째로 완주군 상관면에서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전주교회 앙상블의 공연과 여성합창, 단소와 소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으며 참석자들은 모두 기뻐했습니다.
지난 임실집회와 동일하게 3일 동안 사이버 신학교 동문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10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왔고, 특히 지난 아티스트 콘서트 때 상관면에 사는 형제를 통해 초청된 사람들이 이번 세미나에 와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후반기 임실교회 개척을 앞두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기까지 하나님이 우리들을 통해 그 일을 이루실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