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월드문화캠프가 열린 IYF 대덕 수련원의 열기무척 뜨거웠는데요.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별 모임을 통해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세계에 대해 발견했습니다. 저마다 진정한 마음의 세계를 만나 변화한 생생한 간증을 들어보겠습니다 .
[멘트]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IYF 월드문화캠프의 2주차.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학생들이 준비해온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유독 행복한 얼굴로 공연을 펼치는 피지 팀. 이들이 이토록 행복한 이유는 이번 월드문화캠프 참석이 그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중 테레사는 삼촌을 통해 IYF를 만나고, 이곳 한국까지 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큰 선물, 구원을 받게 됐습니다.
인터뷰 – 테레사 / 피지 챌린지 D6
제가 배우고 피지로 가지고 가는 것은 제가 받은 거듭남입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저를 위해 죽음으로 인해 제 과거 현재 미래 죄가 다 끝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배운 것 들 중에 저에게 정말 큰 감동을 준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전의 저를 지금의 저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저는 항상 저 자신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서 제 자신먼저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이 먼저 행복하게 하는것을 통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저녁 학생들에게 전해지는 마인드강연. 성경 속에 담긴 복음이 전해지면서 많은 학생들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강연과 교제를 통해 학생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행복을 얻게 됐습니다.
인터뷰 – 미령 / 드림 A13 중국
학생 한 명의 변화는 비단 혼자만의 기쁨이 아닙니다. 월드문화캠프 첫 날부터, 친구의 변화를 지켜봐온 반 친구들 역시 그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인터뷰 – 에딧 / 드림 A13 볼리비아
세상에서 가장 귀한 기쁨과 소망을 얻을 수 있는 IYF 월드문화캠프. 전 세계 학생들의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이며 그 막을 내립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