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천링컨스쿨 학생들이 12일, 복사골전국무용경연대회 출전해 특상을 받았습니다. 한국무용협회 부천지부가 주관하는 대회에 한국무용 고등부 군무부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링컨학생들의 환한 미소가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4년 7월 12일, 링컨하우스 부천스쿨은 부천시에 위치한 복사골 문화센터아트홀에서 한국무용협회 부천지부에서 주관하는 제 19회 복사골 전국 무용경연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들과 일반부 한국무용, 현대부용 분야 전공자 120팀이 경연을 벌였습니다. 링컨하우스부천스쿨은 한국무용 고등부 군무부분에서 춘향전을 각색한 무용 ‘춘향’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통과 창작부문에 참가한 전공자들의 무대는 발끝에서부터 손끝까지 많은 연습과 땀으로 이루어진 공연을 보여주었다면, 고등부 군무부분에 참가한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은 환한 미소와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차수정 숙명여대교수 / 심사위원
인터뷰 – 오은령 대회장 / 사)한국무용협회부천시부지부장
이번 대회를 참가하여 특상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링컨하우스부천스쿨은 이와 같은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학교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연합과 도전 정신을 계속 가르쳐 나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노경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