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IYF, 미니영어캠프 개최
[아나운서] 파라과이 IYF 지부는 아레구아기술고등학교에서 하룻 동안 미니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정부의 지원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주지사도 방문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영어캠프에서 학생들에게 꿈을 전달하고 있는 파라과이 IYF로 가보겠습니다. [멘트] 7월 1일, 파라과이 IYF 지부는 아레구아 기술고등학교에서 미니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센트럴 주 정부의 지원으로 개최한 이번 영어캠프는 학교장의 후원으로 수업을 대체하여 15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IYF만의 재미있고 유익한 영어캠프 프로그램에 학생들은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배우는 댄스와 영어노래가 어색하고 쑥스러웠지만, 2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보내는 열정적인 지도에 마음을 열고 기쁘게 따라하며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블라스 란쏘니 센트럴 주 주지사가 바쁜 일정 중에도 방문해 유익한 영어캠프를 개최해 준 IYF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카데미 시간에는 스트레칭, 심폐소생술, 소셜 네트워크 등 다양한 클래스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웠고, 마인드 강연 시간에는 IYF 파라과이 한이용 지부장이 이사야 40장을 통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행복을 전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는 파라과이 IYF가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자원자들을 모집해 진행한 캠프였습니다. 관계자는 외부의 지원이 없어 서툰 부분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세밀한 도우심으로 캠프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미니영어캠프를 통해 IYF를 만난 학생들이 계속해서 말씀의 인도를 받아 파라과이를 이끌 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오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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