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세계 클래식 거장들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하는 아티스트 콘서트 ‘스바보드나’가 전국 각지에서 공연되었습니다. 7월 2일에는 서울 KBS 홀에서 공연되 여름밤 격조있는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4 그라시아스 합창단 아티스트 콘서트 “스바보드나”가 인천에 이어 서울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7월2일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공연에는 여름을 재촉하는 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울관객들이 찾아 뜨거운 관심속에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의 초청을 받아 관람을 온 관객들은 러시아 아트스트와 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눈 앞에서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조성우 / 서울시 용산구
이어 사회자의 콘서트 소개가 끝나고 바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첫 무대는 드미트리 에르민, 첼리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의 환상적인 공연과 함께 그라시아스 솔리스트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소개로 피아니스트 이고르레베젭, 플룻트리스트 에드몬드 데이비스 감미로운 공연이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 이관국 /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서로 마음을 닫고 다른사람과 마음을 나누지 않는다고 말하며, 서로 마음을 나누고 행복해 질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클래식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티스트 콘서트는 수원 SK아트리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