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YF 아티스트 콘서트 '스바보드나'
[아나운서] ‘스바보드나는’ 러시아어로 자유롭게 라는 뜻인데요 매해 여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주최하는 IYF 아티스트 콘서트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28일부터 시작 할 스바보드나 클래식 콘서트를 위한 IYF 아티스트들이 속속들이 입국하고 있는데요 이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해마다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한 그라시아스 합창단 아티스트 콘서트가 올해도 자유롭게라는 뜻의 ‘스바보드나’ 라는 이름으로 열립니다 이번 아티스트 콘서트에는 2014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와 몽트뢰 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얼마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월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아티스트 콘서트 무대에 설 러시아 아티스트들이 입국했습니다. 이고르 레베젭 ,트미트리 에르민, 칭기스 오스마노브 등 그동안 우리에게 최고의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던 아티스트들이 이번에도 수준높은 연주와 완벽한 하모니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인천 그라시아스 아트센터로 이동한 아티스트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콘서트에서 선보일 음악을 함께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을 거듭합니다. 인터뷰 - 이고르 레베뎁 / 피아니스트 “스바보드나”에서는 그라스아스 합창단만의 특별 레퍼토리인 각국의 민속곡, 그리고 세계거장들과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인터뷰 - 드미트리 예료민 / 첼리스트 이번 아트스트 콘서트는 6월 28일 천안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를 돌며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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