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울산교회 성도들은 울산 지역 곳곳에서 지난 3주간 소규모 지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비록 작은 규모의 모임이었지만 형제자매 모두가 사람들을 초청하고 상담을 하며 세미나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6월 초부터 예식장, 까페, iyf사무실, 형제자매들의 집, 가게 등에서 가까이 사시는 분들을 모시고 복음을 전하는 구역집회와 가정집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에 오시기 힘들거나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초대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집회가 어느새 10회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회일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 장소가 정해지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역 형제 자매들이 온 마음으로 장소와 집회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장소와 영혼을 응답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터뷰 - 이승락 / 기쁜소식 울산교회 또한 이번 집회들을 통해 몇몇 형제들은 복음 강사로 새워지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집회 초청을 하기 위해 그리고 강사로써 집회를 이끌기 위해 하나님께서 마음 속에 성경을 가까이 하고 주님을 찾도록 하여 주셨고 자신의 한계와 부담을 뛰어 넘음으로 감사와 간증들이 쏟아졌습니다. 이번주도 계속해서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에 더 깊이 복음의 뿌리가 심기어 질 수 있도록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굿뉴스 티비 손미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