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부산, 광안리 어방축제 초청 참가
[아나운서] IYF 부산지부 단원들은 제14회 부산 광안리 어방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부산 수영구청의 요청으로 해마다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IYF는 어느덧 행사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보여준 기쁨의 시간을 함께 느껴보시죠. [멘트] IYF 부산지부 단원들과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생들이 제14회 부산 광안리 어방축제에 참가했습니다. 광안리 어방축제는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 부산의 대표적인 봄 축제입니다. 해마다 4월 말에 축제가 개최되었지만 올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날짜가 미뤄져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부산 수영구청의 요청으로 매년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IYF부산지부와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생들은 어느덧 어방 축제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특설무대에서 건전댄스 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다양한 세계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수영구청에서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한 시간 동안의 길거리 퍼레이드에서 학생들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양한 세계 전통 의상을 입은 학생들은 행진을 하면서 문화 공연을 선보였고,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밝고 순수한 학생들의 모습에 즐거워했고 함께 춤을 추며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축제에서 활약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시민들은 IYF에 대해 궁금해 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방 축제 관계자는 해마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IYF와 링컨하우스부산스쿨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축제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IYF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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