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순천교회에서 1일부터 나흘간 김성은 목사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타이틀로 진행된 성경세미나는 죄로 인해 마음에 평안이 없었던 순천시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순천교회에서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김성은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의 열기를 식혀주듯 간간이 내리는 비로 인해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말씀을 경청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세미나 전에 종에게 허락하신 “가난한 자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하신 누14:21절 말씀을 따라 소망 없이 살고 있는 노인들을 찾아가 섬기고 봉사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강사 김성은 목사는 마4장을 통해“나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인생은 잘 되는 것처럼 보여도 마지막 결과는 망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고 제자들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을 때 광풍이 잠잠하게 된 것처럼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시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복되고 아름답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부 교제시간에 가판을 통해서 연결된 사람들과 또한 가족과 이웃 친지들이 20여명 찾아와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오랫동안 믿지 않았던 남편이 죄사함의 은혜를 입어 교회에 소망을 주었고 교회 인근의 모친도 복음을 듣고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현 했습니다
또한 형편을 넘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던 오복현형제도 사단에게 철저하게 속아온 자신을 발견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살아온 인생의 여정은 다 다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게 역사하셔서 각 자의 삶 속에 회개케 하심을 알 수 있는 귀한 성경세미나였습니다
긋뉴스티비 조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