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주 열린 서울 성경세미나에서도 많은 서울 시민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양천, 성북, 분당 등 서울 지역의 여러 교회에서는 후속 성경세미나를 열어 죄사함 이후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멘트]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있었던 서울 성경세미나 이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후속 성경 세미나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남, 양천, 분당 등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10여개의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성경세미나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후속 성경세미나에서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각 교회의 성도들은 성경 세미나에서 마음이 담긴 작은 공연들을 선보였습니다. 교회 안으로 새롭게 들어온 사람들을 따뜻이 맞이하는 후속 세미나의 부드러운 분위기는 처음 교회를 찾은 사람들이라도 즐겁게 말씀에 집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길 / 기쁜소식 분당교회 강사 목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서 벗어나 예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사는 행복한 삶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기가 ‘엄마’라는 말을 하려면 3000번 이상 ‘엄마’라는 말을 들어야 하듯이, 구원받은 성도가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경에 대해 꾸준히 배워야 하고 이번 후속 세미나는 성도들의 마음에 계속해서 복음의 바람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 유지원 /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주제에 걸맞게 성도들이 실제적으로 배워야할 신앙의 기초에 대한 말씀이 전해졌고 참석자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행복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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