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한주 서울을 복음으로 뜨겁게 한 서울 성경세미나는 2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끝났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구원을 선물로 받은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얻게 된 사람들은 행복한 간증을 이야기 했습니다. [멘트] 5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24일 토요일 저녁에는 서울 지역 연합 합창단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기쁨을 노래한 두 합창단은 마지막 앵콜 무대에 함께 올라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취한 관객들은 계속해서 앵콜을 외치며 기뻐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참된 신앙에 대해 전했습니다. 신앙은 먼저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야 하고, 하나님과 마음이 흐르면 자연히 삶이 변화되고 행복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낮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과 연결된 신앙을 하지만 마음이 높은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기 보기에 좋은 신앙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신앙에 대해 전하는 말씀에 참석자들은 기쁨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유지원 / 서울시 광진구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복음을 깨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 나광여 /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 성경세미나 이후 후속 성경세미나가 서울 지역의 여러 교회에서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