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입니다.
5월 23일 자메이카 IYF는 노동절을 맞이해 자메이카 한인회와 함께 노동절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자메이카 IYF는 지역 봉사활동일환으로 지역 내 경찰서 건물을 도색하고 수리했습니다. 6월 말에 있을 월드캠프를 준비하기 위해 관내 국회의원, 부시장 및 청소년 단체장, 관련 정부 부처 관리들을 만났으며 한결같이 IYF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IYF회원과 한인회 정부 관계 인사 약 70여명이 모여 경찰서 안 밖으로 페인트 작업, 물탱크 설치 작업을 진행했고 중앙TV방송국을 비롯한 많은 미디어에서 취재했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저녁 모임 시간, 자메이카 IYF지부의 김진희 지부장은 십자가에서 우리에 대한 모든 저주와 심판이 끝난 것을 믿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을 수 있는 담력과 소망이 생긴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