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8일부터 시작된 서울 성경세미나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장소를 옮겨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이어 졌습니다 일요일 저녁부터 시리즈로 전해진 말씀은 “예수님의 의와 나의 의”를 분명히 구분하며 참된 믿음을 갖게 했습니다.
[멘트]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장소를 옮겨 5월 22일부터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이어졌습니다. 잠실에서 전해진 뜨거운 복음의 열기를 쫓아 예배당을 찾는 서울 시민들의 행렬이 행사 시작 전까지 끊이지 않고 계속됐습니다.
내 시간 아름다운 음악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전북지역 연합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찬양을 드렸고, 이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끊임없는 박수와 앵콜을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잠실 세미나에 이어 계속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주제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인 각 사람에게 예수의 모양을 주어 새 삶을 살게 하시고, 그런 성도들이 모여 교회를 이루고 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일을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전해지는 강연과 신앙 상담을 통해 성경을 깨닫고 죄사함을 얻은 사람들은 앞으로 예수님께서 이끌어갈 새로운 삶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주윤선 / 서울시 서초구
이번 세미나에서 예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인생이 예수님의 축복으로 가득찰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