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경인지역 수요 연합예배가 14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연합 예배는 유럽월드캠프 투어를 마치고 온 박옥수 목사의 생생한 간증과 말씀이 여느 때보다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5월 14일 수요일 저녁,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공연과 함께 경인지역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소식에 경인지역 성도들은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합창단은 매 무대마다 짧은 간증을 통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주님을 찬양하는 그들의 얼굴도 환하게 빛났습니다.
인터뷰 – 진영준 / 기쁜소식인천교회
이 날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22장의 혼인잔치에 관해 전했습니다. 혼인잔치에 가기 싫은 내 생각을 따라간 마음이 결국 진멸을 당하는 결과를 정확히 보여주면서 사단이 처음에는 그냥 따르기 싫은 생각을 넣어주지만 그 생각이 발전하면 결국 교회를 떠나고 대적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몸이 아프면 고치러 병원에 가듯 우리도 전도가 싫고 성경이 읽기 싫으면 마음이 병든 것이라며 복음을 전해 그 마음을 치료받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 김진원 / 기쁜소식인천교회
말씀을 통해 구원 안에 들어와 있다는 감사함과 은혜를 다시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