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0일 유럽합창제에서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귀국해 강남교회에서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공정한 심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합창제에서 대상수상을 했고 스위스 몽트뢰 합창제에서 혼성부분 1위 수상과 최우수 관객상을 받아 이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합창단임을 입증했는데요 한국에 귀국해 성도들의 환영을 받으며 합창제 공연 수상곡들을 다 같이 감상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알에서 깨어나와 날 수 있는 훌륭한 새가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 가지 형편에서 벗어나 세계최고의 합창단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