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교회는 4월19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수양회를 개최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교회 형제자매들, 각 지역교회 성도, 그리고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생 및 선교사등 90여 명이 모여 말씀과 교제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사 이헌목 목사는 창세기 말씀을 통해 "태초에 사람의 마음에 빛이 비췄고 그 생명의 빛을 통해 어두움에서 구원받아 우리의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해진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후에는 “딥슬룻”이라는 지역의 쇼핑몰에 나가 문화공연과 말씀을 통해 IYF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여명의 참석자들이 IYF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마음을 열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