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무창포제일교회에서 기쁜소식강동교회의 담임 허인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믿음으로 암을 이긴 허인수 목사가 전하는 건강의 비결이 무엇인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아름다운 서해안에 자리잡은 충남 무창포.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기쁜소식 무창포 교회에서 기쁜소식 강동교회의 허인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 허인수 목사는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 강연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과 믿음’이라는 주제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허인수 목사는 암에 세 번 걸렸지만 하나님께서 치료해주신 자신의 간증을 전했고, 삶에서 만나는 질병과 어려움을 인간 스스로는 이기지 못하지만 형편이 아닌 실상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나인균,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이번 성경 세미나에서 참석한 사람들은 복음을 들으며 기뻐했고, 특별히 병이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넉넉히 이기실 것이라는 말씀을 받고 병에서 벗어나 힘차게 복음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고 소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