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3일부터 16일까지 기쁜소식 구미교회에서 정용만 목사 초청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구미교회의 성경공부를 꾸준히 참석했던 사람들이 세미나에 함께 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 구미교회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기쁜 소식 원주교회에 시무하는 정용만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구미교회 성도들과 그동안 성경공부를 통해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 시간 구미와 김천교회 연합 합창단은 찬송을 준비해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강사 정용만 목사는 마가복음 4장, 밭의 비유를 통해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 앞에 선한 사람이란 말씀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얘기 했습니다. 이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시인하는 자만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하면서, "오직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매 시간 구미교회 성도들이 초청한 이웃과 친지들 오십여 명이 참석했고, 십여 명이 구원을 받아 구미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김종희, 경북 구미시 선산읍
이번 성경 세미나 참석자들 마음에 심긴 말씀의 씨앗이 앞으로 싹이 나고 귀한 열매가 맺히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