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4월 5일, 광주 IYF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IYF 후원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후원자들은 그동안 진행된 IYF의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발표를 들으며 IYF 후원자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4월 5일 토요일 광주에서는 올 한 해 IYF 후원자 모집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IYF를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의 신나는 라이쳐스스타즈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지난 2013년 한해를 돌아보고 2014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YF 감사 조정래 위원은 환영사를 통해 항상 IYF를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욱 커지고 있는 IYF와 많은 행사들에 더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어 차성일 육영회장은 지역 육영모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지역의 IYF 후원을 소망했습니다. 이 날 광주 전남 육영운영위원에는 총 11명이 새롭게 위촉되며 앞으로 이어질 IYF의 큰 발걸음에 큰 힘을 보태며 활발한 후원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 양구진, IYF 광주·전남지부 육영위원
박희진 목사는 사무엘상 7장 말씀을 통해 "기랏여아림에 법궤가 들어온 지 20년이 지났지만 어느 누구도 법궤를 찾거나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이 그들은 아스다롯과 이방신을 섬기는 악한 사람들이었으나 하나님의 종인 사무엘이 그 마음을 깨우쳐주었던 것처럼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을 깨우쳐주셔서 우리가 마음을 돌이킬 때 하나님만을 섬기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IYF는 계속해서 지역별로 후원자들을 더 모집할 계획이며 IYF육영운영위원들은 세계적으로 발전해나가는 IYF를 하나님의 마음과 물질적인 후원으로 뒷받침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