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기쁜소식선교회, 비숍 심포지엄 개최
[아나운서] 케냐 기쁜소식선교회는 수도 나이로비 인근의 띠까에서 비숍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케냐의 기독교 지도자인 비숍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에 대해 토론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3일, 케냐 띠까 타운의 데스티니 워십 센터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케냐 지부가 주최하는 비숍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현재 케냐에는 정부 허가를 받은 크고 작은 교회가 4,000개 이상이며, 케냐 전체 인구 중 3분의 1이 기독교인입니다. 따라서 이번 비숍 심포지엄을 준비한 티터스 음바이 비숍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인터뷰/ 비숍 티터스 음바이, Destiny Ministries International 목사 기쁜소식선교회는 하나님의 종들과 교회 리더들을 모아 가르치고 인도함으로서, 참된 복음을 전하는 일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욱용 목사, 케냐 나이로비교회 담임 이번 심포지엄에는 100명 가량의 케냐 현지 목사들과 비숍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기쁜소식선교회 케냐 지부에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러퍼스 카마우 목사, Life and Hope 교회 목사 또한 비숍 심포지엄이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러퍼스 카마우 목사, Life and Hope 교회 목사 인터뷰/ 비숍 티터스 음바이, Destiny Ministries International 목사 인터뷰 / 김욱용 목사, 케냐 나이로비교회 담임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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