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시흥교회에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강단에 선 기쁜소식 부천교회 김태호 목사는 시흥의 시민들에게 하나님이 베푸신 복음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멘트]
꽃망울이 완연하게 피어나도록 따스한 봄볕 아래, 기쁜소식 시흥교회에서는 김태호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30일부터 2일 저녁까지, 4일에 걸쳐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는 시흥교회 성도들에게 2년 만에 열리는 세미나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성도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지인들에게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하며 전도했고, 주일예배 후 열린 경인 지역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회와 함께 전단지를 돌리며 세미나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말씀이 시작되기 전, 기쁜소식 부천교회 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드렸습니다. 강사 김태호 목사는 사도행전 3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가 베드로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 걷고 뛰게 된 것처럼, 우리가 가진 불행한 조건인 죄에서 벗어나 마음에 믿음이 형성되면 기쁨과 감사를 얻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흥교회 성도들은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앞으로 시흥 지역에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길 바란다”고 간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0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