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3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문경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혼돈되고 어두웠던 사람들의 마음이 말씀을 치유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기쁜소식문경교회에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장한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성경세미나 시간이 다가오고 직장과 가정에서 하루 일과를 마친 성도들과 세미나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예배당으로 모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기쁜소식 문경교회 합창단이 찬양을 드렸습니다.
강사 장한수 목사는 매 시간 강도 만난 자, 네 명의 문둥이, 나아만 장군, 베드로 등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본인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낮추고 말씀을 의지할 수 있도록 이끄시며,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아닌,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주 귀한 선물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문경교회 성도들이 초청한 이웃과 친지들 서른 명 가량이 참석했고, 특히 문경시 전 시장 부부가 참석해 구원을 받아 큰 기쁨이 됐습니다.
인터뷰 / 이미숙, 기쁜소식문경교회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문경시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문경 교회에 더욱 활발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