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세계적인 음악학교로 자라나고 있는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장학후원회 모임이 3월 29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 마음과 물질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자리입니다. 후원 회장 김형근 장로는 후원을 통해 행복한 마음뿐만 아니라 물질까지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후원 활동이 더 활발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40여명의 학생들은 악기연주와 합창 등 자신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음악으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교수들과 학생들의 음악 공연에 후원자들은 그라시아스가 세계 최고의 음악학교가 될 거라고 확신을 얻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전 세계를 누비며 복음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활동과 앞으로의 소망에 대해 얘기하며 음악학교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