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현지 목회자모임
간추린 소식입니다. 21일부터 이틀 동안 인도의 현지 목회자 70여명이 김수연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인도 첸나이 교회를 통해 선교회에 마음을 연 비숍의 주선으로 진행된 모임에서 김수연 선교사는 "참된 사역이란 한 사람의 영혼을 분명한 죄사함으로 인도하여 죄에서 건지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며 ”같은 물도 뱀이 먹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는 것처럼 말씀에 생각이 섞이면 독이 되고 사람들에게 내 생각이 보태진 말씀이 아닌, 성경에 나와 있는 말씀 그대로를 정확히 전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후 김수연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내가 피를 볼 때 넘어가리라’ 찬송가를 목회자들과 함께 부르며 죄사함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목회자 모임을 통해 올 여름 7월 한국에서 있을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올바른 복음을 마음에 심은 인도자를 통해 더욱 많은 인도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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