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경인 IYF의 상반기 운영육원위원회 회의가 23일, IYF 서울센터에서 있었습니다. 현재의 IYF가 있기까지 뒤에서 후원하고, 또 앞에서 마음을 모아가는 운영·육영위원의 역할이 큰데요. 이번 모임 역시 의미있고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멘트]
IYF 서울·경인 지역 육영·운영위원 모임이 23일 IYF 서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그동안 IYF를 마음으로 후원해왔던 위원들과 새로 위촉되는 위원들을 포함해 총 134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 지역 차상일 IYF 육영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은 식전 축하공연으로 주일학교 라이처스 학생들의 <붕붕>, <하하하> 공연이 펼쳐지며 자리를 축하했습니다.
이어 그동안의 IYF를 발자취를 보여주는 홍보영상 감상 후 IYF 박문택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그 후 지역육영모임의 취지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뒤이어 이번에 서울지역과 경인지역 신임 회장단의 소개 및 인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신규 육영위원들의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지역 62명, 경인지역 30명의 새로운 신규회원들이 세워지며 앞으로 큰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처음에 IYF를 설립할 때는 반대도 많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랐었지만, 지금은 세계 최고의 청소년 단체로 성장하여 많은 세계 청소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모임에 참석한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육영·운영위워들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