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대구·경북, 대학생 MT
[멘트] 2014년 1학기를 시작하며 신입생 39명을 포함한 100여 명의 학생들이 3월 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대구·경북 힐링캠프를 위해 거제도에 모였습니다. 신입생 소개와 함께 아프리카 기니로 해외봉사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한 서은경 학생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박지현, 영남대 국제통상학부 4 저녁시간에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요리경연대회, 끼가 넘치는 대학생들이 자기를 부인한 댄스 경연대회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학생들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신앙생활중 궁금한 것을 해결하는 고민상담 Q&A를 통해 마음의 갈등을 풀었습니다. 캠프 기간 중 기쁜소식 대구교회 김동성 목사는 이사야서부터 히브리서 까지 복음이 담긴 성경구절을 통해 앞으로 1년간 캠퍼스 내에서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하며 신앙을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어디에 가든 은혜를 입는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범규, 동양대 4 또한 작년 한해 IYF안에서 후배들을 이끌고, 활동에 헌신했던 선배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 이화민, 대구카톨릭대 졸업 마지막 날, 힐링캠프의 종지부를 찍는 외도 관광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꾸며진 외도의 모습에 학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여기저기 모여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 한해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세우심을 입을 학생들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엄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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