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국제학교, 제3회 입학식
[아나운서]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3일에 링컨국제학교 제3기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앞으로 3년간 이끌어주실 선생님들과 함께한 입학식은 설레임 가득한 새내기들의 부푼 희망으로 넘쳤습니다. [멘트] 3월 3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링컨국제학교에서 제3회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제 갓 초등학생 티를 벗은 74명의 신입생들은 학부모와 함께 입학식에 참석했습니다. 송용찬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했고, 지수원 교장의 입학허가 선언이 있었습니다. 신입생들은 선배 재학생들과 상견례를 하며 첫 만남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지수원 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함께 즐겁게”라는 학교의 교훈처럼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기뻐하는 학교가 되고 나아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것이 링컨국제학교의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링컨 국제학교의 연혁과 교육의 우수성이 소개 되었고, 학생들의 졸업 후 진학 설명회, 학교생활 가이드 등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하는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마인드 강연 시간 교목 김홍렬 목사는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링컨국제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에 대해 전했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앞으로 3년간 지낼 학교생활에 큰 기대를 품었습니다. 인터뷰 / 김시은, 링컨국제학교 신입생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링컨국제학교에 대한 더 큰 지지와 신뢰를 얻게 된 입학식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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