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속에는 비슷한 정서가 흐르는 면을 많이 볼수 있는데요. 14일부터 시작한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여러가지 아카데미와 주요 관광지 투어에 참가하면서 한층 더 친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한국-베트남 문화 교류 행사의 오후 시간, 학생들은 두 팀으로 나눠 아카데미와 관광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은 포크 댄스, 수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업에 함께 하며 마음을 열었습니다. 한국 음식 만들기 아카데미에서는 한국 음식에 담긴 깊은 의미를 들으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고, 요가 아카데미에서는 어려운 동작을 따라하며 새로운 체험을 즐겼습니다. 인터뷰 / 응업 한편, 관광에 나선 학생들은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경남 랜드마크72’를 견학했습니다. 350M에 이르는 높은 빌딩의 꼭대기 층에 오른 학생들은 전망대에서 하노이 시를 구경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 팅 응위엔 비엔 베트남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한국 베트남 문화교류 행사였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은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