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캄보디아 월드캠프에서 참석자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행복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특히 다양한 아카데미에 참여하며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밝게 이끌고 있는 캠프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2월 9일부터 열린 2014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데잊노 대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하면서 참석하는 참석자들은 월드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함께 나누는 아카데미 클럽시간을 즐거워 합니다. 태권도, 댄스, 한국어, 한국음식, 요가, 탈 만들기,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소에 접해보지 못 했던 문화와 지식을 쌓고 경험합니다. 한국음식 아카데미는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배추에 양념을 입히는 것을 함께 해보기에 더욱 재미가 큽니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양념을 한 김치를 직접 시식을 해보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인터뷰 / 라타나, 캠프 참석자 댄스 아카데미 학생들은 처음 포크 댄스를 해보는 듯, 얼굴에 즐거운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캠프에 참석해 처음 보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춤을 추면서, 학생들은 서로 가까워집니다. 인터뷰 / 깜롱 때위, FAITH 22 인터뷰 / 쁘리음 라디, FAITH 21 학생들 중에는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고 싶어,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참석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월드캠프 아카데미는 새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에 참석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