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태국 월드캠프 중 박옥수 목사와 태국, 인도, 탄자니아, 잠비아의 대학 총장들이 모여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총장포럼을 열었습니다. 각 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문제이기에 더욱 심도있는 토론들이 이어졌는데요. 그 소식 보시죠.
[멘트]
2014년 2월 4일 라챠팟 펫차부리 대학교에서 태국 월드캠프가 열리는 중에 아프리카, 인도, 태국에서 온 총장들과 IYF 간에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시작에 앞서 IYF 아티스트의 축하 연주가 있었고, 인도IYF 지부장 김수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청소년의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성을 알리는 IYF 고문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오늘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사회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사고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감각을 의존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사고를 할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난하게 살던 한국이 부유하게 살게 된것은, 해외 선교로 하나님의 세계를 알리고, 젊은이들에게 남을 위해서 사는 삶을 가르치고 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IYF와 함께 세계의 젊은이들의 마인드를 바꾸자고 총장들에게 말했습니다.
인터뷰 / 푼피폽 까셈쌉, 태국 까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