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덕 3차 겨울캠프가 열리는 IYF 대덕 수련원에서는 새벽 시간에 마하나님 사이버 신학교 출석수업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상으로 강의를 듣던 참석자들은 오프라인 강의로 더 심도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제43회 대덕 3차 겨울캠프가 열리고 있는 대덕 수양관. 아직 이른 새벽이지만 캠프의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그중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학생들은 특별히 마하나임 출석 수업에 참가합니다. 1차부터 3차까지 겨울 캠프의 새벽마다 진행되고 있는 출석수업은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의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교수가 전하는 강연을 경청했고 그동안 궁금했던 신앙의 질문을 던지며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넷 수업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웠던 심도 있는 신학 강연에 참석자들은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 / 한구현,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1기 저녁에는 겨울캠프의 모든 참석자들이 본관 대강당에 한데 모였습니다. 2500여명의 참석자들은 기쁘게 박수를 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각 교회에서 준비한 공연들이 무대에 올라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대덕 3차 겨울 캠프에는 미주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주 강사로 저녁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시글락이 공격당한 것이 재앙인 것 같지만, 결국에는 축복으로 변화된다며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성도에게는 어떠한 재앙도 내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놓은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의 마음엔 행복이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 이묘분, 부산대연교회 겨울 캠프가 열리고 있는 대덕 수양관에 복음으로부터 얻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