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덕 2차 겨울캠프, 첫날
[아나운서] 2014년 새해 첫 주 월요일에 제43회 3차 겨울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인 이번 주에 IYF 대덕수양관에 도착해 첫째 날을 맞이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로웠던 대덕 1차 겨울 캠프가 마무리 되고, 1월 6일부터 2차 겨울캠프가 시작됐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 속에 대구와 부산,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이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말씀을 기대하며 대덕 수양관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박대성, 북부산교회 즐겁게 찬송을 부르며 첫째 날 저녁을 시작했습니다. 마산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는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던 탁미자 자매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모든 문제에서 해결되고 행복을 얻는 것을 이야기했고, 참석자들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부산 대연 구역에서는 특송을 준비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주강사 김동성 목사는 열왕기하의 아하시야왕에 대해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시야에게 은혜를 베풀기 원했지만 그는 결국 받지 않았다며, 하나님께서 마음을 낮추는 일을 하실 때 받아들이는 사람이 은혜를 입게 되고 마음에서 말씀이 일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전금례, 기쁜소식전주교회 저녁 예배 시간 이후에는 그룹교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이나 은혜 입었던 부분들을 서로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공영규, 기쁜소식진주교회 이번 대덕 2차 겨울캠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