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볼리비아 월드캠프 기간 중 박옥수 목사가 현지 목회자들과 만났습니다. 15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함께 하면서 진지하게 말씀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멘트]
2014년 새해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IYF 볼리비아 월드캠프 기간 중인 1월 3일 조따우 호텔에서 박옥수 목사가 볼리비아 현지 목회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현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150명의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젊은 현지 목회자들이 함께 하며 IYF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지 목회자 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특별무대가 있었습니다. 박진영, 최혜미의 솔리스트들의 아름다운 무대와 소프라노 듀엣의 환상적의 하모니는 많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 우고 후스띠니아노, 목사
박옥수 목사는 이사야 53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마음과 생각으로 살던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 예수를 보냈다고 이야기하며 내 마음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우리들을 의롭게 해놓은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밀 앙헬 그라헤노 몬따냐, ANA BAUTISTA 목사
이번 목회자 모임을 통해 변화된 젊은 사역자들이 앞으로 볼리비아의 복음을 위해 크게 일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