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월 2일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이 울산모비스피버스팀 대 전주KCC이지스팀 농구경기에서 초청공연을 펼쳤습니다. 새해부터 링컨학생들의 활기찬 활동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IYF를 알리는 울산 동천체육관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멘트]
2014년 1월 2일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모비스피버스 팀 대 전주KCC이지스 팀 경기 하프타임에 <춘향> 공연을 했습니다. 이제 곧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새해의 첫 행사인 이번 공연에 온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 강지원, 링컨하우스울산스쿨
인터뷰 / 신소연, 링컨하우스울산스쿨
농구 시즌을 맞아 새해 첫 경기인 이번 행사엔 울산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고, 하프타임에 있었던 춘향공연에 큰 관심과 흥미를 가졌습니다. 이색적인 춘향공연을 본 관객들은 감탄과 환호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의 밝은 미소와 공연을 본 행사관계자는 새해에 어울리는 공연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IYF에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 / 김경태, 울산 모비스 경기단 대리
뜻밖의 큰 호응과 많은 박수를 받으며 마음에 감사를 느낄 수 있는 값진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울산의 많은 사람들에게 IYF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문한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