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링컨하우스 청주스쿨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청사가족을 위한 세계민속문화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연말에 다양한 문화행사가 많지만 한자리에서 이색적이고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은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합니다.
[멘트]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대공연장에서 링컨하우스 청주스쿨이 세종청사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세계민속문화공연(12.19)을 주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링컨하우스 청주스쿨 학생들의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남미의 열정이 담긴 엘솔, 러시아 전통댄스 카츄샤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학생들의 밝은 미소를 보며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김성훈 IYF대전충청지부장은 잘 자라지 않는 모소대나무가 5년 뒤에는 무성한 대나무숲을 이루는 것처럼 주위의 사람들과 조금씩 마음의 얘기를 나누다보면 마음의 뿌리도 깊어지고 우리의 삶속에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세계민속문화공연은 정부세종청사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였고 고위 관료직들에게 IYF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