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3년 한 해 나이지리아로 나가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던 12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6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마중나온 가족들은 수고하고 돌아온 봉사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는데요. 반가운 만남의 현장에 가보겠습니다.
[멘트]
오늘따라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유난히 많은 사람들로 분주합니다. 비행 스케줄을 꼼꼼히 살펴보는 인파 속에 반가운 만남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3년 한 해동안 다른 사람들을 위해 소중한 젊음을 드린 12기 굿뉴스코 나이지리아 단원들을 맞이하기 위함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아부다비를 경유해 돌아오는 굿뉴스코 단원들은 아직도 1년이란 시간을 '고마움'과 '감사'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인터뷰 / 이충만, 12기 굿뉴스코 나이지리아
인터뷰 / 신승섭, 12기 굿뉴스코 나이지리아
인터뷰 / 유소영, 12기 굿뉴스코 나이지리아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았던 일년을 마음에 품고 한국에서 삶을 이어나갈 굿뉴스코 12기 단원들의 앞에는 아름다운 소망이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